[서양고대사 정리노트] - 스파르타(라케다이몬)의 성립, 리쿠르고스 체제 1. 스파르타의 성립 아테네의 귀족사회가 동요했던 것과 달리, 스파르타는 꽤 안정적인 곳이었음. 도리아족인 스파르타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의 라코니아 지방에 자리하게 되었는데, 정복민과 피정복민 간의 관계가 스파르타 특유의 시민등급을 나누게 되었음. 1. 스파르티아테스(Spartiates) : 스파르타 시민단. 어릴 때부터 전사로 키워짐. 2. 페리오이코이(perioikoi) : 주변인(주로 외국인), 똑같은 스파르타 사람들이면서 남하한 도리아 인들 중에 아직 시민이 아닌 사람들. [혹은 원주민 중에서도 스파르타의 지배를 받아들이고, 종속적인 지위를 감수한 자는 신분은 자유로우나 시민권이 없는 상태로서 페리오이코이가 됨.(서양사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