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조조 2

[중국중세사 정리노트] 조위와 서진 - 병호제, 둔전제, 중랑장

[중국중세사 정리노트] 조위와 서진 - 병호제, 둔전제, 중랑장 1. 위-촉-오 중에 무엇을 정통으로 볼 것인가. 1) 진수(233~297)의 : 위나라에만 제왕의 본기를 두어 정통왕조로 서술. 그 이유를 생각해보면, 진수가 아버지 때에도 촉 출신이었지만, 제갈량에게 미움을 받아 추방을 당했고, 서진으로 귀양했기 때문일 수도 있음. 서진이 위나라를 계승했으니, 정통을 위에 둔 것이지요. 실제로 위나라가 강성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촉과 오의 왕은 신하로 취급하였는데, 세가가 아니라 열전으로 기술하고 있는 이유는 사마천의 이후로 세가는 없기 때문. 2) 북송 시기 사마광 : 무통론 - 정통이 없다고 주장. 중립인 것처럼 이야기한 것이지만, 그 사마광의 태도에 대해 주희가 비판함. 왜냐하면 애초에..

중국사 2021.04.29

[중국고대사 정리노트] 문경지치 - 문제, 경제, 오초칠국(오초7국)

[중국고대사 정리노트] 문경지치 - 문제, 경제, 오초칠국(오초7국) 1. 고조의 아내, 여후 통치 시기 고조의 황후 여후가 실권을 장악하여 여씨일족의 전횡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을 강조하는 사실은 이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 중 하나가, 이를 통해 상앙의 법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조의 황후 여후가 실권을 장악하여 여씨 일족의 전횡이 시작되었다. 이리하여 한 왕조는 위기를 맞이하였으나 여후가 사망(기원전 180년)하자 한의 고관들과 장군들이 모의하여 여씨 일족을 주살하고 새로 문제(기원전 180~157)를 옹립하였다." 밭을 폭 1보(步), 길이 240보로 나누어 1무(畝)로 삼는다. 길이 240보가 되는 지점에 진(畛)이라고 부르는 둑을 만들어 길이의 경계로 삼는데, 그렇게 되면 1무에는 앞뒤로 2..

중국사 2021.04.2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