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사 정리노트] 클레이스테네스 * 완쌤 : '5도'가 '부족'해 - 500인회, 도편추방제, 부족제 개편 부족제 개편 : 혈연, 지연과 관계없는 10개 부족(필레)으로 50여년 간의 참주정은 끝나고 새로 아르콘을 선출할 시기가 돌아왔음. "히피아스의 추방(기원전 510)으로 참주정치가 쓰러지자, 이를 타도하는데 협력하였던 귀족과 평민 사이에 다시 대립과 분쟁이 발생하였다. 이 분쟁에서 추방된 귀족의 한 사람인 클레이스테네스는 아테네로 귀환하여 평민의 지지를 획득하고, 스파르타의 힘을 빌려 저항하던 반대파 귀족을 분쇄하고 민주적 개혁에 나섰다. 그의 개혁의 목표는 종전의 혈연적, 지연적 유대나 경제적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아테네의 전시민에게 평등한 참정권을 부여하는 것이었다."(민석홍, 서양사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