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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주 2

[서양고대사 정리노트] 클레이스테네스

[서양고대사 정리노트] 클레이스테네스 * 완쌤 : '5도'가 '부족'해 - 500인회, 도편추방제, 부족제 개편 부족제 개편 : 혈연, 지연과 관계없는 10개 부족(필레)으로 50여년 간의 참주정은 끝나고 새로 아르콘을 선출할 시기가 돌아왔음. "히피아스의 추방(기원전 510)으로 참주정치가 쓰러지자, 이를 타도하는데 협력하였던 귀족과 평민 사이에 다시 대립과 분쟁이 발생하였다. 이 분쟁에서 추방된 귀족의 한 사람인 클레이스테네스는 아테네로 귀환하여 평민의 지지를 획득하고, 스파르타의 힘을 빌려 저항하던 반대파 귀족을 분쇄하고 민주적 개혁에 나섰다. 그의 개혁의 목표는 종전의 혈연적, 지연적 유대나 경제적 이해관계를 배제하고, 아테네의 전시민에게 평등한 참정권을 부여하는 것이었다."(민석홍, 서양사개론)..

서양사 2021.04.20

[서양고대사 정리노트] 고대 그리스 - 귀족정의 위기

[서양고대사 정리노트] 고대 그리스 - 귀족정의 위기 * 아테네는 당시 도시와 농촌의 중산층 이상의 유산시민이 국방의 주력으로 떠오르게 되면서, 평민의 발언권이 점점 비공식적으로 강해지고 있었음. 당시의 군대는 총칼을 나눠주는 게 아니었고, 스스로 무장을 준비해 전투에 참여하는 형식이었음. 그래서 돈이 없으면 무장도 없고, 제대로 밀집보병 대형에 참여할 수 없었음. 만약 참여를 한다고 해도 배에서 노를 젓는 사람 정도는 할 수 있었다고 함. 물론 이렇게 평민권이 신장이 되었다곤 하지만, 평균적으로 돈은 귀족이 많고 평민이 돈이 적었음은 당연지사. 1. 드라콘 법(기원전 621년) : 그리스 최초의 성문법 아테네 귀족정의 위기의 지표 중 하나는 귀족들이 관습법적인 권위를 점차 잃어간다는 것임. 법적 판단의..

서양사 2021.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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