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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초를 되돌아보면서
올 연초는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그저 멍하니 있었던 것만 같다. 기계를 고치고, 막걸리를 마시고, 햄버거를 사다 먹으니 벌써 몇 개월이 지났다. 올해는 어떻게 집안에서만 충실히 보낼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 그 고민을 즐기게 되었다. 시간이 주어져 있다는 건 그 자체로 행복이 아닐까?
https://youtu.be/acaeK2klf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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